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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면 갈수록 정감이가고 무척이나 소박한 숯가마. 단골들이 많아 몣번 가보면 사람사는 맛을 느낄수 있는 곳. 식당에서 참숯으로 구은 생오리와 상겸살은 맛이 일품임. 번잡스럽지 않은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가보아도 무방할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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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워장에 물이 찔끔찔끔 나오고, 탕에는 땟국물이 둥둥 떠다녀요. 불가마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. 그냥 보통수준이에요.. 매점에서 식혜하나 사먹을려고 하니까, 현찰만 된다고 카드를 안받더라고요. 요즘에 누가 현찰 들고 다닙니까.. 참 많이 불편한 곳이에요. 다신 오지 않을듯해요.
시설 도깨끗하고사람이붐비지않아좋아요
불은 좋은데 부대시설이 너무 낡고 지저분 합니다
조용하고 괘적함
편의시설이 불편
옆집 고깃집갈 때 지나친 곳
영업안함
Del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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